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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심감 食醫心鑑

책표지
  • 한국어
  • 저편자 : 잠은 (昝殷)
  • 출간년도 : 1924
  • 번역자 : 안상우, 오준호
  • 판사항 : 활자본
  • 형태서지 : 1冊/12행23자

󰡔식의심감(食醫心鑑)󰡕은 음식으로 병을 치료했던 ‘식의(食醫)’ 들의 방법을 모아 놓은 서적으로 동아시아 전통의학 사상 최초의 식치(食治)전문 의방서( 醫方書)이다. 책의 저자 잠은(昝殷)은 9세기 당대(唐代)활동했던 의가로서 당대에는 부인과 질환 치료로 이름을 떨쳤다. 이 책은 한국의 전통의학과 깊은 인연을 맺고있다. 조선 초 편찬된 󰡔의방유취󰡕(1445)를 통해 󰡔식의심감󰡕이 오늘날까지 전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식치에 대한 관심은 조선 초 향약의학의 성숙과 함께 고조되었다. 󰡔의방유취󰡕에서 식치가 중요 테마 가운데 하나로 분류되어 있는 것은 이러한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식의심감󰡕에 실려 있는 다양한 식치 처방들은 오늘날 복원이 가능할 정도로 자세하여 전통의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활용된 다양한 재료와 제형들은 당대 음식문화를 보여주고 있어 조리학, 문화사학적으로도 귀중한 정보들을 전해주고 있다. 본 국역서의 국역 및 연구는 일본의 탄바모또카따[丹波元堅]와 모리야쿠시[森約之]가 󰡔의방유취󰡕 에 실려 있는 󰡔식의심감󰡕 조문들만을 따로 뽑아 정리해 놓은 채록본을 정문(正文)으로 삼고, 󰡔의방유취󰡕의 해당 조문을 대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에 사용된 원문자료들은 한의고전명저총서 DB(http://jisik.kiom.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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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권 : 안상우, 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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