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채박록 野菜博錄

책표지
  • 한국어
  • eBook
  • 저편자 : 포산 (鮑山)
  • 간행시기 : 1622
  • 번역자 : 구자훈, 한민섭
  • 소장처 : https://cowork.mediclassics.kr/images/delete.gif

野菜博錄 草部 卷一
⦁ 野菜博錄序
⦁ 葉可食

野菜博錄 草部 卷二
⦁ 葉可食
⦁ 莖可食
⦁ 葉實可食
⦁ 根可食
⦁ 實可食
⦁ 葉實可食
⦁ 花葉可食
⦁ 根花可食
⦁ 根葉可食
⦁ 根實可食

野菜博錄 木部 卷三
⦁ 葉可食
⦁ 花可食
⦁ 實可食
⦁ 葉實可食
⦁ 葉實可食
⦁ 花葉實可食
⦁ 葉皮實可食
⦁ 野菜博錄跋
⦁ 野菜博錄跋


< 해제 >

1. 개요
《야채박록(野菜博錄)》은 명(明)나라 포산(鮑山)이 1622년에 저술한 상중하권의 야채의 명물에 대해 성질과 맛, 식용법을 자세히 서술한 식물도보 저작이다.

2. 저자사항
저자 포산(鮑山)은 자(字)가 재제(在齊), 원칙(元則)이고 호가 재재(在齋), 향림주인(香林主人)이다. 휘주(徽州) 출신이고, 어려서 영민하여 태학(太學)에서 공부하였으나 약관에 고향으로 돌아왔고, 1610년 황산(黃山)에 들어가 채소를 기르고 연구하였다. 포산은 책 첫머리의 자서(自序)에서 본인의 성품이 담박하여 채소가 맞고 고기가 맞지 않아 채소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고 서술하였다. 그는 서문에서 “또한 맹자도 ‘오곡(五穀)은 종자의 아름다운 것이지만 만일 익지 못하면 피만도 못하다’하였는데, 이 책은 야채를 모아 두어서 흉년들었을 때를 대비하였고, 곳곳에서 백성들이 쉽게 쓸 수 있도록 하였으니, 어찌 피보다 훨씬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하여 민생에 있어서 채소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이 책의 편찬동기를 밝혔다.

3. 구성 및 내용
《야채박록》은 상중하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 중권은 초부(草部), 하권은 목부(木部)로 총 435종의 식물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권상은 草部 140종으로 大藍, 大薊, 刺薊菜, 山莧菜, 兎兒絲, 粉條兒菜, 歪頭菜, 紅花菜, 舌頭菜, 匙頭菜, 蛇葡萄, 水蓑衣, 拖白練苗, 酸桶筍, 甌菜, 和尙菜, 鹿蕨菜, 山芹菜, 胡蒼耳, 水胡蘆苗, 馬蘭頭, 蛇床子, 山萮菜, 米蒿, 珍珠菜, 風輪菜, 凉蒿菜, 葛公菜, 八角菜, 螺黶兒, 婆婆納, 節節菜, 野艾蒿, 菫菫菜, 地槐菜, 老鸛筋, 金剛刺, 狗筋蔓, 耐驚菜, 地棠菜, 蚵蚾菜, 野粉團兒, 金盞兒花, 鹻蓬, 虎尾草, 野蜀葵, 鬱臭苗, 酸漿草, 山芥菜, 紫香蒿, 鷄兒腸, 雨點兒菜, 小蟲兒臥單, 野西瓜, 草零陵香, 水落藜, 獨行菜, 山蓼, 野茴香, 野同蒿, 前胡, 透骨草, 絞股藍, 鷄腸菜, 水蘇子, 鵝兒腸, 六月菊, 費菜, 紫雲菜, 鴉蔥, 水棘針苗, 沙蓬, 川芎, 防風, 野生薑, 水辣菜, 變豆菜, 委陵菜, 麥藍菜, 白蒿, 龍膽草, 猪牙菜, 款冬花, 萹蓄, 薄荷, 苜蓿, 漏蘆, 仙靈脾, 桔梗, 連翹, 婆婆指甲菜, 馬兜鈴, 後庭花, 芸臺菜, 鯽魚鱗, 靑莢兒菜, 苦蕒菜, 莙薘菜, 山白菜, 南芥菜, 牻牛兒苗, 毛女兒菜, 山小菜, 小桃紅, 黃耆, 威靈仙, 地花菜, 耬斗菜, 靑杞, 車輪菜, 金盞花, 泥胡菜, 稀薟, 澤瀉, 旋覆花, 風花菜, 花蒿, 獾耳菜, 兎兒傘, 大蓬蒿, 澤漆, 茴香, 石芥, 回回蒜, 香茶菜, 薔䕷, 山宜菜, 牛耳朶菜, 水芥菜, 山苦蕒, 水萵苣, 驢駝布袋, 苦蔴, 春踏菜, 蕎麥苗, 山黑豆, 黃豆苗, 赤小豆, 油子苗, 刀豆苗가 실려 있다. 권중은 草部 176종으로 地錦苗, 星宿菜, 萱草花, 石竹子, 山甜菜, 剪刀股, 夏枯草, 鼠菊, 綿絲菜, 䕡蒿, 竹節菜, 辣辣菜, 杓兒菜, 佛指甲, 地楡, 葛勒子秧, 鐵掃箒, 羊角苗, 尖刀兒苗, 杜當歸, 鷰兒菜, 黃鵪菜, 干屈菜, 香春菜, 女婁菜, 嫩葉靑, 兎兒酸, 扯根菜, 蓼芽菜, 水𧁲, 火焰菜, 山葱, 兎兒尾苗, 牛妳菜, 香菜, 山萵苣, 鷄冠菜, 牛尾菜, 白屈菜, 白水葒苗, 抪娘蒿, 山梗菜, 柴胡, 藁本, 邪蒿, 葵菜, 孛孛丁菜, 遏藍菜, 獨掃苗, 狗掉尾苗, 粘魚鬚, 蠍子花菜, 野園荽, 鐵桿蒿, 水蔓菁, 荊芥, 滑藤菜, 䔈菜, 野韭, 背韭, 紫豇豆苗, 豇豆苗, 眉兒豆苗, 蘇子苗, 地踏菰, 馬齒莧, 烏英, 水春薹, 玉帶春苗, 毛連菜, 水馬齒, 雀舌菜, 銀條菜, 苦苣菜, 絲瓜苗, 芝蔴, 水慈菰, 荇絲菜, 黑三稜, 鳳仙花, 薀草, 䓮䕅根, 鷄兒頭苗, 山蔓菁, 山蘿蔔, 百合, 天門冬, 蒼朮, 苧根, 土圝兒, 葍子根, 鷄腿兒, 老鴉蒜, 章柳根, 麥門冬, 萎蕤, 沙參, 菖蒲, 野胡蘿蔔, 金瓜兒, 綿棗兒, 地參, 細葉沙參, 地瓜兒苗, 甘露兒, 獐牙菜, 野山藥, 茅芽根, 芭蕉, 龍芽草, 潑盤, 蒺䔧子, 地稍瓜, 鷄冠果, 馬㼎兒, 鷄眼草, 鷰麥, 錦荔枝, 山黧豆, 山扁豆, 胡豆, 野豌豆, 𧰎豆, 檾子, 野黍, 回回米, 川穀, 稗子, 穇子, 地角兒苗, 莠草子, 回回豆, 山菉豆, 荏子, 薺菜, 羊蹄苗, 姑娘菜, 米布袋, 王不留行, 胡枝子, 天茄兒苗, 紫蘇, 白薇, 猪尾把苗, 土茜苗, 御米花, 山絲苗, 蒼耳, 蓬子菜, 丁香茄兒, 舜芒穀, 灰菜, 苦馬豆, 望江南, 金銀花, 大蓼, 菊花, 何首烏, 葛根, 牛皮消, 地黃苗, 黃精苗, 遠志, 草三奈, 野蔓菁, 牛旁子, 杏葉沙參, 藤長苗, 菹草, 水蘿蔔, 水豆兒, 水葱, 澤蒜, 瓜樓根, 磚子苗, 萍蓬草가 실려 있다. 권하는 木部 119종으로 茶樹柯, 木槿樹, 龍栢芽, 木葛, 凍靑樹, 月芽樹, 白楊樹, 木欒樹, 老葉兒樹, 靑楊樹, 椿樹芽, 黃櫨, 檀樹芽, 山茶科, 𥮕樹, 臭竹樹, 回回醋, 槭樹芽, 女兒茶, 白槿樹, 烏稜樹, 刺楸樹, 黃絲藤, 山格刺, 報馬樹, 堅莢樹, 穁芽樹, 白辛樹, 椵樹, 臭𦶓, 椒樹, 雲桑, 馬魚兒條, 省沽油, 兜櫨樹, 花楸樹, 椋子樹, 垂柳, 黃楝樹, 夜合樹, 槲若, 黃蘗, 蜜蒙, 菴摩勒, 杜蘭, 白棘, 海桐皮, 落鴈木, 沒藥樹, 南藤, 乾漆, 木天蓼, 釣藤, 五倍子樹, 獨搖樹, 伏牛花, 杉木, 接骨木, 藩籬枝, 臘梅花, 馬棘, 藤花菜, 楸樹, 欛齒花, 靑舍子條, 㽔核樹, 白棠子樹, 野木瓜, 野櫻桃, 軟棗, 水茶臼, 老婆布䩞, 櫨子樹, 木瓜, 實棗兒樹, 孩兒拳頭, 酸棗樹, 橡子樹, 石岡橡, 荊子, 拐棗, 山䔧兒, 落霜紅, 木桃兒樹, 無花果, 上欒樹, 欒荊, 鼠李, 野葡萄, 槐樹芽, 欒華木, 房木, 杏樹, 沙果, 子樹, 皂莢樹, 靑檀樹, 桃樹, 棗樹, 婆婆枕頭, 靑岡樹, 枸杞, 栢樹, 柘樹, 楮桃樹, 山檾, 木羊角科, 金櫻子, 賽苦茗, 賣子木, 南燭, 石榴, 松樹, 吉利子樹, 文冠花, 棠梨樹, 旁其, 楡錢樹, 桑椹樹, 女貞實이 실려 있다. 각 종에 대해서는 잎을 먹을 수 있는 것, 꽃을 먹을 수 있는 것,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것, 잎과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것, 꽃과 잎과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것, 잎과 껍질과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것 등으로 분류하였고 다른 명칭, 형태의 특징, 성질과 맛, 그리고 식용법에 대해 서술하였다.

4. 서지적 특성 및 가치
포산(鮑山)의 《야채박록(野菜博錄)》은 《구황본초(救荒本草)》, 왕반(王磐)의 《야채보(野菜譜)》, 《여초편(茹草編)》과 함께 명대에 통용된 4대 대표적인 식물도보이다. 그 중 후에 사고전서(四庫全書總目) 농가류(農家類)에는 《구황본초(救荒本草)》와 《야채박록(野菜博錄)》만이 실리게 된 것으로만 보아도 그 중요성은 알 수 있다.
만명 시기에 간행된 이 《야채박록》은, 자서(自序)에서 “모두 다 맑게 비워내고 입에 상쾌한 것이 사람에게 마땅하다(淸利爽口, 摠之宜人)”라고 하여 탈속적인 삶을 추구하는 문인지식인의 생활을 보여주는 동시에, “초목의 공효가 인애(仁愛)를 넓히고 끝없이 양식을 보좌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을 따름이었다.(益知草木之功, 足以廣仁愛, 而佐粒食于不窮也已)”라고 하여 백성들이 삶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회와 민생을 위한 면도 보이는 저술이다.

※ 참고문헌
* 黃輝, 鲍山 《野菜博录·自序》 賞析, 《중의약임상잡지》, 제22권 제6기, 2010.

* 작성자 : 구자훈ㆍ한민섭

역자정보

접기
  • 草部 卷一 : 구자훈, 한민섭
  • 草部 卷二 : 구자훈, 한민섭
  • 木部 卷三 : 구자훈, 한민섭

댓글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수정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