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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대전양방 婦人大全良方

책표지
  • 한국어
  • 저편자 : 진자명 (陳子明)
  • 간행시기 : 1237
  • 번역자 : 김동일, 오수석, 이태균
  • 언어 : 한문

※ 본 콘텐츠는 다음 출판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저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명칭 : 부인대전양방
- 저자사항 : 김동일, 오수석, 이태균 공역
- 출판사 : 광산출판사
- 출간일 : 2003. 11. 25.
- ISBN : 89-954539-0-7 93510
※ 책의 내용 이외에 머리말과 일러두기를 아래에 붙였고, 해제는 분량 관계로 별도의 링크로 첨부하였습니다.
※ 출간물 데이터를 업로드하면서 조선간본(일본 서릉부 소장본, 동양문고 소장본)과 비교하여 원문을 수정 및 보완하였습니다.


卷之一
⦁ 四庫全書 《婦人大全良方》提要
⦁ 《婦人良方》序
⦁ 辨識修製藥物法度
⦁ 調經門
∘ 月經序論第一
∘ 精血篇第二
∘ 《産寶方》序論第三
∘ 王子亨方論第四
∘ 月水不調方論第五
∘ 月水不通方論第六
∘ 《養生必用》論經病第七
∘ 室女月水不通方論第八
∘ 室女經閉成勞方論第九
∘ 血枯方論第十
∘ 月水不利 方論第十一
∘ 月水行或不行心腹刺痛方論第十二
∘ 月水不斷方論第十三
∘ 婦人殺血心痛方論第十四
∘ 崩暴下血不止方論第十五
∘ 崩中帶下方論第十六
∘ 崩中漏下生死脈方論第十七
∘ 婦人白濁白淫方論第十八
∘ 婦人天癸過期經脈不調方論第十九
∘ 婦人血分水分腫滿方論第二十

卷之二
⦁ 衆疾門
∘ 《極一方》總論第一
∘ 《産寶方》論第二
∘ 《博濟方》論第三
∘ 寇宗奭論第四
∘ 通用方序論第五

卷之三
⦁ 衆疾門
∘ 婦人中風方論第一
∘ 婦人中風角弓反張口噤方論第二
∘ 婦人中風口噤方論第三
∘ 婦人中風不語方論第四
∘ 婦人風痺手足不隨方論第五
∘ 婦人中風自汗方論第六
∘ 婦人臂痛方論第七
∘ 婦人賊風偏枯方論第八
∘ 婦人偏風口喎方論第九
∘ 婦人血風心神驚悸方論第十
∘ 婦人失血過多心神不安方論第十一
∘ 婦人風邪顚狂方論第十二
∘ 婦人飛尸血厥方論第十三

卷之四
⦁ 衆疾門
∘ 婦人血風身體骨節疼痛方論第一
∘ 婦人血風白虎歷節走疰方論第二
∘ 婦人血風癮𤺋瘙痒方論第三
∘ 婦人虛風頭目眩暈及心眩方論第四
∘ 婦人血風頭痛方論第五
∘ 婦人項筋强痛方論第六
∘ 婦人腰痛方論第七
∘ 婦人腰脚疼痛方論第八
∘ 婦人脚氣方論第九

卷之五
⦁ 衆疾門
∘ 婦人勞瘵敍論第一
∘ 婦人骨蒸勞方論第二
∘ 婦人血風勞氣方論第三
∘ 婦人風虛勞冷方論第四
∘ 婦人冷勞方論第五

卷之六
⦁ 衆疾門
∘ 婦人熱勞方論第一
∘ 婦人客熱方論第二
∘ 婦人寒熱方論第三
∘ 寡婦寒熱如瘧方論第四
∘ 婦人惡寒方論第五
∘ 婦人血風煩悶方論第六
∘ 婦人血風攻脾不能食方論第七
∘ 婦人夢與鬼交方論第八
∘ 婦人傷寒傷風方論第九
∘ 婦人熱入血室方論第十
∘ 婦人咳嗽方論第十一
∘ 婦人咳嗽用溫藥方論第十二
∘ 婦人勞嗽方論第十三
∘ 婦人喘滿方論第十四
∘ 婦人風痰方論第十五
∘ 婦人心胸嘈雜方論第十六

卷之七
⦁ 衆疾門
∘ 婦人嘔吐方論第一
∘ 婦人霍亂方論第二
∘ 婦人翻胃吐食方論第三
∘ 婦人血膈方論第四
∘ 婦人鼻衄方論第五
∘ 婦人吐血方論第六
∘ 婦人痃癖諸氣方論第七
∘ 婦人疝瘕方論第八
∘ 婦人八瘕方論第九
∘ 婦人腹中瘀血方論第十
∘ 婦人癥痞方論第十一
∘ 婦人食癥方論第十二
∘ 婦人積年血癥塊方論第十三
∘ 婦人血氣心痛方論第十四
∘ 婦人血氣心腹疼痛方論第十五
∘ 婦人血氣小腹疼痛方論第十六
∘ 婦人兩脅脹痛方論第十七
∘ 婦人心腹脹滿方論第十八

卷之八
⦁ 衆疾門
∘ 婦人淋瀝小便不通方論第一
∘ 婦人脬轉不得小便方論第二
∘ 婦人小便數方論第三
∘ 婦人遺尿失禁方論第四
∘ 婦人小便出血方論第五
∘ 婦人大便不通方論第六
∘ 婦人風入腸間或秘或利方論第七
∘ 婦人泄瀉方論第八
∘ 婦人恊熱下利方論第九
∘ 婦人滯下方論第十
∘ 婦人痢後嘔噦方論第十一
∘ 婦人大便下血方論第十二
∘ 婦人痔瘻方論第十三
∘ 婦人脫肛候方論第十四
∘ 婦人陰腫方論第十五
∘ 婦人陰痒方論第十六
∘ 婦人陰冷方論第十七
∘ 婦人陰挺出下脫方論第十八
∘ 婦人陰中生瘡方第十九
∘ 女人傷丈夫頭痛方第二十
∘ 女人交接輒血出痛方第二十一
∘ 女人交接他物傷方第二十二
∘ 小戶嫁痛方第二十三

卷之九
⦁ 求嗣門
∘ 陳無擇求子論第一
∘ 褚尙書 求男論第二
∘ 婦人無子論第三
∘ 《千金翼》求子方論第四
∘ 溫隱居求嗣保生篇方論第五

卷之十
⦁ 胎敎門
∘ 姙娠總論第一
∘ 娠子論第二
∘ 受形篇第三
∘ 論胎敎第四
∘ 孕元立本章第五
∘ 凝形殊稟章第六
∘ 氣質生成章第七
∘ 轉女爲男法第八

卷之十一
⦁ 胎敎門
∘ 脈例第一
∘ 診婦人有妊歌第二
∘ 驗胎法第三
∘ 胎殺避忌産前將護法第四
∘ 月遊胎殺第五
∘ 十干日遊胎殺第六
∘ 十二支日遊胎殺第七
∘ 六甲旬遊胎殺第八
∘ 太史局日遊胎殺第九
∘ 食忌論第十
∘ 孕婦藥忌歌第十一

卷之十二
⦁ 姙娠門
∘ 姙娠隨月數服藥及將息法第一
∘ 姙娠惡阻方論第二
∘ 姙娠痰逆不思食方論第三
∘ 胎動不安方論第四
∘ 姙娠漏胎下血方論第五
∘ 姙娠卒然下血方論第六
∘ 姙娠驚胎及僵仆方論第七
∘ 姙娠胎上逼心方論第八
∘ 姙娠忽然下黃汁如膠或如豆汁胎動腹痛方第九
∘ 姙娠誤服毒藥傷動胎氣方第十
∘ 姙娠心痛方論第十一
∘ 姙娠心腹痛方論第十二
∘ 姙娠中惡方論第十三
∘ 姙娠腰腹及背痛方論第十四
∘ 姙娠小腹痛方論第十五
∘ 姙娠心腹脹滿方論第十六

卷之十三
⦁ 姙娠門
∘ 姙娠數墮胎方論第一
∘ 姙娠胎不長養方論第二
∘ 姙娠胎動安不得却須下方論第三
∘ 姙娠墮胎後血下不止方論第四
∘ 姙娠日月未足欲産方第五
∘ 斷産方論第六
∘ 姙娠咳嗽方論第七
∘ 姙娠吐血衄血方論第八
∘ 姙娠子煩方論第九
∘ 姙娠煩躁口乾方論第十

卷之十四
⦁ 姙娠門
∘ 姙娠中風方論第一
∘ 姙娠風痙方論第二
∘ 姙娠腹內有鬼胎方論第三
∘ 姙娠傷寒方論第四
∘ 姙娠時氣方論第五
∘ 妊婦熱病方論第六
∘ 妊娠傷寒熱病防損胎方論第七
∘ 妊娠熱病胎死腹中方論第八
∘ 妊娠瘧疾方論第九
∘ 妊婦霍亂方論第十 此方論專治妊婦霍亂, 然亦可就第七卷第二論選方通用也, 故不繁引.

卷之十五
⦁ 姙娠門
∘ 妊娠泄瀉方論第一
∘ 妊娠下痢赤白及黃水方論第二
∘ 妊娠大小便不通方論第三
∘ 妊娠小便不通方論第四
∘ 妊娠子淋方論第五
∘ 妊娠遺尿方第六
∘ 妊娠尿血方論第七
∘ 妊娠胎水腫滿方論第八
∘ 妊娠腹內鐘鳴方第九
∘ 龔顔德孕癰方第十
∘ 妊娠不語論第十一
∘ 妊娠傷食方論第十二
∘ 妊娠臟躁悲傷方論第十三

卷之十六
⦁ 坐月門
∘ 《産寶方》周頲序第一
∘ 將護孕婦論第二
∘ 滑胎例論第三
∘ 月空方位例第四
∘ 逐月安産藏衣忌向方位第五
∘ 推婦人行年法第六
∘ 體玄子借地法第七
∘ 禁草法第八
∘ 禁水法第九
∘ 入月預備藥物第十
∘ 催生靈符第十一

卷之十七
⦁ 産難門
∘ 産難論第一
∘ 楊子建《十産論》第二
∘ 催生方論第三
∘ 郭稽中産難方論第四
∘ 産難子死腹中方論第五
∘ 産難生死訣第六

卷之十八
⦁ 産後門
∘ 産後將護法第一
∘ 産後調理法第二
∘ 産後通用方論第三
∘ 胞衣不出方論第四
∘ 産後血暈方論第五
∘ 産後顚狂方論第六
∘ 産後狂言譫語如有神靈方論第七
∘ 産後不語方論第八

卷之十九
⦁ 産後門
∘ 産後乍見鬼神方論第一
∘ 産後臟虛心神驚悸方論第二
∘ 産後心驚中風方論第三
∘ 産後中風恍惚方論第四
∘ 産後所下過多虛極生風方論第五
∘ 産後虛汗不止方論第六
∘ 産後冒悶汗出不識人方論第七
∘ 産後汗出多而變痓方論第八
∘ 産後中風方論第九
∘ 産後中風筋脈四肢攣急方論第十
∘ 産後熱悶氣上轉爲脚氣方論第十一

卷之二十
⦁ 産後門
∘ 産後偏身疼痛方論第一
∘ 産後腰痛方論第二
∘ 産後惡露不絶方論第三
∘ 産後惡露不下方論第四
∘ 産後餘血上搶心痛方論第五
∘ 産後惡露不盡腹痛方論第六
∘ 産後兒枕心腹刺痛方論第七
∘ 産後小腹疼痛方論第八
∘ 産後寒疝方論第九
∘ 産後兩脅脹滿氣痛方論第十
∘ 産後積聚癥塊方論第十一
∘ 産後血瘕方論第十二
∘ 産後餘血奔心煩悶方論第十三
∘ 産後虛煩方論第十四

卷之二十一
⦁ 産後門
∘ 産後口乾痞悶方論第一
∘ 産後血渴方第二
∘ 産後乍寒乍熱方論第三
∘ 産後蓐勞方論第四
∘ 産後虛羸方論第五
∘ 産後風虛勞冷方論第六
∘ 産後腹脹滿悶嘔吐不定方論第七
∘ 産後嘔逆不食方論第八
∘ 産後霍亂方論第九

卷之二十二
⦁ 産後門
∘ 産後傷寒方論第一
∘ 産後頭痛方論第二
∘ 産後咳嗽方論第三
∘ 産後喉中氣急喘促方論第四
∘ 産後口鼻黑氣起及鼻衄方論第五
∘ 産後咳噫方論第六
∘ 産後血崩方論第七
∘ 産後月水不調方論第八
∘ 産後月水不通方論第九
∘ 産後四肢浮腫方論第十
∘ 産後腹痛及瀉利方論第十一
∘ 産後赤白痢疾及虛羸氣痢方論第十二

卷之二十三
⦁ 産後門
∘ 産後痢疾作渴方論第一
∘ 産後大便秘澀方論第二
∘ 産後大小便不通方論第三
∘ 産後遺糞方第四
∘ 産後諸淋方論第五
∘ 産後小便數方論第六
∘ 産後小便不禁方論第七
∘ 産後小便出血方論第八
∘ 産後陰脫玉門不閉方論第九
∘ 婦人陰蝕五疳方論第十
∘ 産後乳汁或行或不行方論第十一
∘ 産後乳汁自出方論第十二
∘ 産後吹奶方論第十三
∘ 産後妬乳方論第十四
∘ 乳癰方論第十五

卷之二十四
⦁ 拾遺方
∘ 《産乳集》將護嬰兒方論


< 머리말 >
古典에 대한 연구의 첫걸음은 번역이다. 고전의 번역은 고인과의 대화를 위한 통로를 열어 고전에 담긴 시대정신과 연구업적을 이해하는 작업이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저자의 고뇌 어린 저작활동에서 얻어진 지혜를 배우고 그가 극복하지 못하였던 연구의 한계를 발견하여 다음 세대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해주는 노력이기도 한 것이다.
이 책에 대한 번역은 우리 교실 오수석 원장의 학위논문 연구과정으로 시작되었다. 첫 작업이 완료되고 거듭 역자 일동의 지혜와 노력이 모여졌을 뿐만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보이지 않게 원문의 전산화와 편집 및 교정에 여러 뜻 있는 이들의 조력이 더해졌다. 부인과 의국의 곽금화 선생과 최민선 선생, 한의사 김영은, 조경원, 김동현, 정우병, 황동석 선생, 한의학과 4학년 심민, 천진홍, 황주원, 김태환, 이원희, 양승익 군 등이 그런 주체들이다. 이들의 소중한 도움이 없었으면 쉽게 갈 수 없는 길이었다. 김교수와의 인연으로 표지 디자인을 맡아 부족한 내용을 곱게 감싸준 김효실님에 대한 감사 역시 잊을 수 없다. 학문의 길에서 얻은 이러한 만남들은 놋그릇 같은 무게와 소중함을 갖는다고 여겨진다.
《婦人大全良方》은 宋代의 저명한 의학교육자이며 醫家인 陳自明에 의해 서기 1237年(嘉熙 元年)에 편찬된 부인과 종합 의서이다. 陳自明은 字가 良甫 혹은 良父이고, 江西 臨川 사람으로 서기 1190년(南宋 紹熙 元年)에 태어나 1270년(咸淳 六年)에 사망하였다. 이 책은 모두 24卷으로 調經․衆疾․求嗣․胎敎․姙娠․坐月․難産․産後의 8門으로 나누어져 있다. 여기에는 총 260여 醫論이 있고 의론 뒤에는 관련 治方이 제시되어 있다.
《婦人大全良方》은 후대 주요 부인과 저작들의 藍本이 되어 한방부인과학 발전 과정 중에서 중요한 중간 축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薛己에 의해 재편집된 《校注婦人良方》은 《婦人大全良方》의 편재를 따르고 주요 이론을 인용하면서 李杲와 朱震亨같은 金元四大家의 이론을 덧붙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론과 醫案을 附入하여 좀 더 새로운 부인과 책으로 널리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婦人大全良方》과 《校注婦人良方》의 이론은 《景岳全書ㆍ婦人規》에 담겨 후대 부인과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婦人大全良方》이 조선시대 초기부터 중요한 부인과서적으로 인식되어 과거시험 과목으로 활용되었다. 또 《醫方類聚》 婦人科 부분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東醫寶鑑》에서도 부인과 관련 부분에 다수 인용되고 있다. 또한 현대 한의과대학의 부인과 교재에도 주요 내용이 실려있다.
이와 같이 《婦人大全良方》이 가지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國譯《醫方類聚》에서 책의 일부분이 발췌 번역되어 있을 뿐 현재 이 책의 전모를 알 수 있는 번역서는 없는 실정이었다.
그러므로 역자들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한방부인과 임상과 이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婦人大全良方》의 번역 작업에 착수하였다. 그리하여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이제 誤譯의 가능성이 많이 남은 채로 미흡하나마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역자들의 노력과 가족들의 기다림이 한방부인과학을 위한 한 발자국 의미 있는 디딤이 되기를 바라면서 뜻 있는 諸賢의 叱正을 기다린다.

역자들과 함께, 또 다른 학문적 대화를 모색하며 2003년 늦가을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태균

< 일러두기 >

1) 번역 판본
《婦人大全良方》의 校勘整理와 번역 과정에서는 《四庫全書》의 초본과 1985년에 간행된 人民衛生出版社에서 간행본을 기본으로 하였다. 이와 함께 牛兵占의 《中醫婦科名著集成》에 포함된 판본을 참고하였다. 이 중 人民衛生出版社 간행본은 勤有書堂의 각본을 저본으로 하여 正德 4年에 간행된 것(正德本), 《四庫全書》 초본(四庫本) 및 明 嘉正 26년의 교주본(嘉正本)을 중심으로 하여 간행 된 것이다. 또한 江西人民衛生出版社의 《校注婦人良方》 校釋本과 함께 《黃帝內經》, 《傷寒雜病論》, 《諸病源候論》, 《經效産寶》, 《女科百問》, 《三因方》, 《周易》, 《東醫寶鑑》 등의 관련 부분을 대조하거나 참고하였다.

2) 기술 방법
(1) 원문 : 가급적 원본의 글자를 전산화하여 옮겼으며 일부 통용되는 이체자로 인민위생출판사 본에서 수용한 경우 일부 이체자를 수용하였고 전산화되지 않는 경우에는 造字하였으며, ‘㽲’는 ‘㽱’로 대체하였다. (※ 출간물 데이터를 업로드하면서 造字한 글자를 모두 유니코드로 수정하고, ‘㽱’는 다시 ‘㽲’로 수정하였다.)
(2) 교열 : 각 참고 판본들이 모두 衍文과 殘缺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각각의 합리적인 부분을 골랐으며 文意가 통하지 않은 경우에는 원문의 출처를 찾아 보완하였고, 인용서가 없는 경우에는 文意에 따라 고치고 각주를 붙이거나 혹은 각주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하였다.
(3) 번역 : 《婦人大全良方》의 본문 내용과 인용된 각 문헌의 내용은 원문 내용의 흐름상 본 뜻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국문으로 옮겼으나 각주의 인용문 중 일부는 해석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처방의 구성과 용법은 원문에는 구분하여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따로 ‘구성 : ’ , ‘용법 : ’ 혹은 ‘구성 및 용법 : ’ 으로 표시하였다. 또 원본의 목차에 포함된 처방이나 본문 중에 목차에 거명된 처방과 유사한 의의로 취급된 처방은 진한 글씨 (※ 출간물 데이터를 업로드하면서 회색음영으로 수정하였다.)로 바꿔 참고가 쉽도록 하였다.
처방에 대한 설명을 고전에서는 세로쓰기를 하여 오른쪽에 약물의 구성이 있었으나 이 책에서는 가로쓰기를 하였으므로 부득이 원문에 따라 ‘오른쪽’이라 표현한 것은 ‘아래’에 있는 것임을 밝힌다.
(4) 문헌명과 편명 : 문헌명은 모두 ‘《 》’ 를 씌웠고, 문헌 내의 부분이 되는 각 門이나 篇에 해당되는 것은 ‘「 」’ 를 씌워 본문 내용과 구분하였다.
(5) 해설 : 해설이 필요한 경우는 ‘( )’ 속에 넣거나 ‘( )’ 속에 넣기 번잡한 경우 각주 처리하였다.
(6) 인용 : 인용된 내용이 분명할 경우 가급적 “ ”로 구분하되 간접 인용문의 형식을 취한 경우는 인용임을 문장으로 알아 볼 수 있게 하였다.
(7) 단위 : ‘大盞’, ‘大錢’, ‘方寸匕’, ‘一錢匕’, ‘字’, ‘文’ 등은 약물의 용량을 측정하는 기구나 도량형의 단위이다. 각각 ‘큰잔’, ‘대전으로 ○돈’, ‘방촌비’, ‘1전비’, ‘일자’, ‘돈’ 등으로 해석하였다.
큰잔의 용량은 불분명하다. 大錢은 일반적인 동전(平錢)의 무게에서 1錢의 무게가 나왔으므로 이 보다 큰 동전의 무게로 보인다. 그러나 그 정확한 무게를 제시하지는 못하였다. 방촌시는 사방 한치 길이의 숟가락처럼 생긴 약물의 용량을 재는 기구이다. 1방촌시는 약 2.74㎖이다. 金石類 약물은 대략 2g이고, 草木類 약물은 1g 정도가 된다. 1전시는 방촌시와 같이 숟가락처럼 생긴 한돈 무게를 담을 수 있는 약물 용량 측정 기구로 보인다. ‘字’는 옛 도량형으로 대략 1/4錢에 해당된다. ‘文’은 量詞로 1文은 1錢(한돈)에 해당된다. 중국의 南北朝 시대 이래로 둥근 동전의 가운데에 네모난 구멍을 내고 한쪽 면에는 文字를 새겨 넣었는데, 이 때문에 一文은 一錢을 지칭하게 되었다.
(8) 誤讀音語 : ‘神麯’과 ‘半夏麯’은 흔히 임상에서 ‘신곡’과 ‘반하곡’으로 읽힌다. 그리고 牡丹皮는 ‘목단피’로 읽히고 있다. 이러한 誤讀 상태의 본초용어에 대해 ‘牧丹皮’로도 쓰이는 ‘牡丹皮’는 ‘목단피’로 ‘麯’은 원래 발음대로 ‘국’으로 표기하였다. 기타 논란 가능한 용어들의 讀音은 향후 용어표준화 작업을 거쳐 정립되어야 할 문제로 보인다.

< 해제 >
[부인대전양방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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