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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입문 식치문 醫學入門 內集卷又二上下 食治門ㆍ附食治方

책표지
  • 한국어
  • eBook
  • 저편자 : 이천 (李梴)
  • 번역자 : 임진석

內集 卷又二上
⦁ 本草分類 三
∘ 食治門 上

內集 卷又二下
⦁ 本草分類 四
∘ 食治門 下
∘ (附)食治方
∘ 食治方跋


<해제>

1. 개요
《의학입문(醫學入門)》은 중국 명대(明代) 이천(李梴, 16세기)이 1580년 경 저술한 의학서적이다. 이 책은 모두 7권 19책으로 되어 있는데, 권1 앞에 권수(卷首)가 있고 권2는 두 번 반복되게 편집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모두 9권이 된다. 각 권은 다시 상중하(上中下, 혹은 上下)로 나누어져 있어 모두 19책에 이른다.

2. 저자사항
《의학입문》의 저자 이천의 명대 활동했던 의학자로 자(字)는 건재(健齋 혹은 楗齋)이며 강서(江西) 남풍현(南豊縣) 사람이다. 그는 1500년대에 강서성 및 복건성 등에서 활동한 유의(儒醫)라는 사실 이외에 정확한 생몰연대와 행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남풍현지(南豊縣誌)》와 《의학입문》의 서문 격인 인(引) 등을 통해 대략적인 행적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남풍현지》와 《의학입문》인(引)에는 각각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이천은 자가 건재이며 읍상에서 태어났는데 재주가 뛰어났다. 융경(隆慶, 1567-1572)과 만력(萬曆, 1572-1615) 한창 때에 병이 난 것을 계기로 의학 속으로 은거하였으며 《의학입문》 8권을 저술하였다.〔李梴, 字健齋, 邑庠生, 負奇才, 當隆萬盛時以病隱于醫, 輯醫學入門八卷.〕

> 몸에 병이 많아서 많은 약을 두루 사용하였으나 끝내 낫지 못하였고, 탕약을 맛보기는 했으나 그렇게 약을 쓴 이유는 알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문득 문을 닫고 4년 동안 고금(古今)의 방론들을 살피며 중요한 것을 가리고 적당한 말을 추리며 숨은 뜻을 밝혔다. 그런 뒤에 주제별로 묶고 각각 주석을 달았다. 사람들이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깨닫도록 하고, 증상에 따라 치료해도 시행착오의 어려움을 당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였으니,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면 애매한 병도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身病多矣, 遍百藥而不竟痊, 必所嘗湯液而猶未達其所以. 倏爾閉戶四棋, 寓目古今方論,掄其要, 括其詞,發其隱而類編之, 分註之,令人可讀而悟於心,臨證應手而不苦於折肱, 沈潛之下, 因以洞察纖疴.〕

위의 기록처럼 이천은 어려서부터 유학(儒學)을 공부하였고, 젊어서 병을 얻은 것을 계기로 의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여러 의서들을 모아 읽고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일대에 명성을 떨쳤다. 말년에 의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의서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10년 만에 마침내 《의학입문》을 펴냈다. 책 곳곳에서 의학을 유학의 이론으로 해석하고 있는 점은 그의 사상적 기반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3. 구성 및 내용
3.1 책 전반의 구성과 내용
《의학입문》은 가부(歌賦)와 주석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빌려 서술되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은 독송하기 편리하도록 모두 가부로 만들어져 있는데 《의경소학(醫經小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결과이다. 또 자세한 설명들은 해당 부위에 소자(小字)로 주석해 놓았는데 기존 의학지식을 정리하고 여기에 자신이 임상에서 얻은 견해를 융합한 것이다.

이천은 자신의 책을 내집(內集)과 외집(外集)으로 구분하였다. 내집은 권수에서 권2까지로 책의 목차와 구성 및 의학의 기초이론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학의 총론에 해당하는 기초이론 부분은 다시 수양(修養)이나 의학역사 같이 임상과 거리가 있는 전반부 내용과 운기(運氣)ㆍ경락(經絡)ㆍ장부(臟腑)ㆍ진단(診斷)ㆍ침구(鍼灸)ㆍ본초(本草) 등 임상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후반부 내용으로 구분된다. 외집은 권3에서 권7까지의 부분으로 질병 치료의 기술적인 부분을 서술해 놓았다. 외감(外感)ㆍ내상(內傷)ㆍ잡병(雜病)ㆍ부인(婦人)ㆍ소아(小兒)ㆍ외과(外科)ㆍ괴질(怪疾)ㆍ구급(救急)의 내용과 이에 해당하는 처방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권차별로 나누어 보면 아래와 같다.

⦁卷首 : 集例、先天圖、天地人物氣候圖、明堂仰伏圖、臟腑圖、用藥檢方總目、釋方、音字、歷代醫學姓氏、原道統、陰騭、保養、運氣。
⦁卷一 : 經絡、臟腑、觀形察色、聽聲審音、問證、診脈、鍼灸。
⦁卷二 : 本草。
⦁卷三 : 溫暑、傷寒、傷寒用藥賦、傷寒總方、內傷、內傷總方。
⦁卷四 : 雜病提綱、雜病分類。
⦁卷五 : 婦人門、小兒門、外科。
⦁卷六 : 雜病用藥賦。
⦁卷七 : 婦人小兒外科用藥賦、雜病婦人小兒外科總方、通用古方詩括、急救方、怪疾、治方、習醫規格。

3.2 식치문(食治門)의 구성과 내용
권우이(卷又二) 본초(本草) 마지막에 수록된 〈식치문(食治門)〉은 《식감본초(食鑑本草)》ㆍ《대관본초(大觀本草)》ㆍ《집운(集韻)》 등에서 식치에 활용할 수 있는 본초 지식을 채록하여 정리한 것이다. 미곡부(米穀部)ㆍ채부(菜部)ㆍ과부(果部)ㆍ수부(獸部)ㆍ금부(禽部)ㆍ충어부(蟲魚部) 등 6가지 분류로 191종의 약재를 설명해 놓았다. 이를 분류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미곡부(米穀部) : 갱미(粳米), 진창미(陳倉米), 나미(糯米) 등 21개 약재
⦁채부(菜部) : 총백(葱白), 대산(大蒜), 소산(小蒜) 등 35개 약재
⦁과부(果部) : 다명(茶茗), 대조(大棗), 호도(胡桃) 등 29개 약재
⦁수부(獸部) : 저육(猪肉), 야저육(野猪肉), 우육(牛肉) 등 24개 약재
⦁금부(禽部) : 단웅계(丹雄鷄), 오웅계(烏雄鷄), 오자계(烏雌鷄) 등 41개 약재
⦁충어부(蟲魚部) : 이어(鯉魚), 여어(蠡魚), 즉어(鯽魚) 등 41종 약재

〈식치문〉 말미에는 치료 처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식, 즉 ‘식치방(食治方)’이 실려 있다. 그 내용은 《안로서(安老書)》ㆍ《식의심경(食醫心鏡)》ㆍ《식료본초(食療本草)》ㆍ《양생잡찬(養生雜纂)》등에서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내용을 모아 적은 것으로서, 직접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식치 처방 127종이 실려 있다. 세부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창이자죽(蒼耳子粥), 총죽(蔥粥), 오두죽(烏頭粥) 등 풍(風)과 처방 13개
⦁건강죽(乾姜粥), 수유죽(茱茰粥), 천초죽(川椒茶) 등 한(寒)과 관련된 처방 4개
⦁녹두죽(菉豆粥), 면죽(麪粥), 산주(蒜酒) 등 서(暑)와 관련된 처방 4개
⦁의이인죽(薏苡仁粥), 마자죽(麻子粥), 욱리인죽(郁李仁粥) 등 습(濕)과 관련된 처방 9개
⦁생지황죽(生地黃粥), 소마죽(蘇麻粥), 여육죽(膂肉粥) 등 조(燥)와 관련된 처방 7개
⦁지황죽(地黃粥), 박하차(薄荷茶), 황련주(黃連酒) 등 화(火)와 관련된 처방 5개
⦁인삼죽(人參粥), 맥문동죽(麥門冬粥), 속미죽(粟米粥) 등 내상비위(內傷脾胃)와 관련된 처방 19개
⦁행인죽(杏仁粥), 도인죽(桃仁粥), 나복자죽(蘿蔔子粥) 등 기(氣)와 관련된 처방 12개
⦁아교죽(阿膠粥), 상이죽(桑耳粥), 나복채(蘿蔔菜) 등 혈(血)과 관련된 처방 12개
⦁복령죽(茯苓粥), 복령면(茯苓麪), 사전반후환(謝傳飯後丸) 등 담(痰)과 관련된 처방 9개
⦁치자죽(梔子粥), 감자죽(甘蔗粥), 마자죽(麻子粥) 등 열(熱)과 관련된 처방 8개
⦁구기죽(枸杞粥), 검실죽(芡實粥), 저간갱(猪肝羹) 등 음허(陰虛)와 관련된 처방 6개
⦁양육갱(羊肉羹), 계화주(桂花酒), 무술주(戊戌酒) 등 양허(陽虛)와 관련된 처방 4개
⦁삼귀요자(參歸腰子), 외신환(煨腎丸), 저신주(猪腎酒) 등 제허(諸虛)와 관련된 처방 15개

4. 의학적 의의
《의학입문》에 실려 있는 식치문(食治門)은 동아시아 전통의학에서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식치(食治) 사상의 발로이다.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한다는 ‘식치’에 대한 인식은 동아시아 전통의학 초기부터 존재하였으나 임상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화 된 것은 당대(唐代)에 이르러서이다.
당대 대표적인 의학자 손사막(孫思邈, 약581-682)은 그의 저서 《천금요방(千金要方)》(7세기 초) 권22에 〈식치편(食治篇)〉을 따로 두어 식치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은 언급을 통해 질병 치료에 있어 음식으로 먼저 치료하고, 음식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경우에 약을 복용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의학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병의 원인을 밝게 알고 (환자가) 무엇을 범했는지를 알아 음식으로 그것을 치료해야 한다. 음식치료로 낫지 않은 뒤에야 약을 복용시킨다. 〔夫爲醫者, 須先洞曉病源, 知其所犯, 以食治之, 食療不愈, 然後命藥.〕

손사막의 제자 맹선(孟詵, 621-713)은 8세기 초에 최초의 식치를 전문적으로 다룬 《식료본초(食療本草)》를 저술하였다. 이 책에는 최초에 약 114종의 약재가 수록되어 있었는데, 후에 장정(張鼎)이 여기에 89종의 약재를 보충하여 모두 227종의 본초를 3권에 나누어 적어 놓았다. 현재 이 책은 실전된 상태이지만 둔황(敦煌)에서 26종의 본초가 적혀 있는 잔권본(殘卷本)이 발견되었고, 후대에 이 책의 내용을 인용한 《의심방(醫心方)》, 《증류본초(證類本草)》 등을 통해 그 면모를 알 수 있다.

《의학입문》의 〈식치문〉은 《천금요방》의 〈식치편〉에 상응하는 것으로, 이천이 손사막과 맹선의 인식을 계승하였다는 점을 방증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손사막의 주장을 직접 인용하였다.

>손진인(孫眞人)이 다음처럼 말했다. 의사는 먼저 질병의 근원을 명확하게 밝혀서 그 침범한 원인을 알게 되면, 음식으로 치료해 보아야 한다. 음식으로 치료해도 낫지 않은 다음에야 약 쓰기를 명해야 한다. 이는 노인과 소아에게만 적합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 만성의 환자로서 약을 혐오하는 사람, 그리고 가난해서 약을 살 돈이 없는 사람 모두가 음식으로 조리하여 치료하는 것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孫眞人이 謂 醫者는 先曉病源하야 知其所犯이어든 以食治之하고 食療不愈 然後에 命藥이니 不特老人小兒에 相宜라 凡驕養과 及久病厭藥과 竆乏하야 無資貨藥者도 俱宜以飮食으로 調治라〕

이처럼 그는 손사막의 주장에 동의하여 적극적인 치료 이전에 음식을 통한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식치의 활용 범위를 노인과 소아, 귀하게 자란 사람, 만성질환의 환자, 약을 구하기 어려운 가난한 환자 등으로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설정하였다.

손사막의 〈식치편〉 등 초기 식치 문헌에는 어떤 질병을 어떤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 못지않게 어떤 질병에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 먹을 때 어떤 것을 금해야 하는지에 내용도 상당히 큰 비중으로 실려 있다. 이천은 식치의 정신을 계승하기는 하였지만 이런 내용들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을 필요는 없다고 다음과 같이 완곡하게 이를 비판하였다.

>어떤 음식을 먹을 때에는 어떤 물질을 금해야 한다는 말은 양생가(養生家)의 방법을 말한 것이니, 만약 비위(脾胃)가 강성하여 소화를 잘 시키는 사람이라면 구애받지 않는다.〔凡言食某物에 忌某物者는 養生家 法也니 脾盛善食者라면 不拘니라.〕

이천은 식치를 제시하면서 그 오남용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경계를 잊지 않았다.

>사람들 중, 음식에 있어 중도(中道)를 얻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항상 이상하게 생각하였는데, 그 까닭은 한 점 탐욕스러운 마음에서 기인한다. 어떤 사람은 보익(補益)을 탐내고, 어떤 사람은 질병치료를 탐내어서, 끝내 억지로 먹어서 비(脾)를 과로하게 하고, 억지로 마셔서 위(胃)를 팽창하게 하여, 그 결과 비가 상하고 위가 정체하여 도리어 키워서 심하게 만드니, 이것 역시 옛사람들이 치료법을 세운 본래 뜻을 크게 잃은 것이다. 대개 겨울철 아침에 공복으로 있거나, 여름철 밤에 포식하거나, 온갖 것을 다 먹고 금기를 어기는 일 등은 모두 사람을 병들게 할 것이니, 생명을 보전하려는 사람들은 이 점을 삼가야 한다. 〔常怪 人於飮食에 鮮有得中하노니 其所以然者는 起於一點貪心이로다 或은 貪其補益하고 或은 貪其治病하야 卒致强食脾勞하며 强飮胃脹하야 脾傷胃滯而病反加劇하니 則又大失乎古人立治之本旨로다 凡冬朝空腹커나 夏夜飽食커나 食雜有犯이면 皆令人으로 疾하리니 衛生者는 愼之어다.〕

음식은 탐욕으로 과해지기 마련이다. 보익이나 질병치료를 핑계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비위(脾胃)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식치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천이 제시한 식치의 정신은 물질적인 풍요로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5. 서지 특성
《의학입문》은 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의학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염두하고 지어졌다. 하지만 그 내용은 총론에서 각론까지, 쉬운 부분에서 심오한 내용까지 포괄하고 있다. 때문에 간행 이후에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애독되었다. 특히 조선에서는 문장의 유려함과 저자의 유학적 식견 덕분에 많은 유의들의 필독서였으며 1610년 이후에는 의학이론은 《의학입문》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실제임상은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시행하는 풍토가 생겨나기도 하였다. 순조 31년에는 의과시험의 강서(講書)로 채택되었으며, 일제강점기 의생(醫生)들 사이에서도 널리 애독되었다.

《의학입문》은 처음 출간된 이후에 중국과 한국, 일본 등지에서 수 십 차례 간행되었으며 현존하는 판본만도 약 20여 종에 이른다. 한국에서 간행된 것을 살펴보면 대략 5-6차례가 확인된다. ①조선 초간본으로 보이는 훈련도감활자 초간본(訓鍊都監活字 初刊本), ②17세기 전반에 간행된 것으로 보이는 초기정판본(初起整版本), ③《고사촬요(攷事撮要)》에 전주(全州)에서 간행되었다고 기록된 보각중간본((補刻重刊本), ④순조(純祖) 18년(1818) 간행된 판본으로 현재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무인내국중교개간본(戊寅內局重校改刊本), ⑤융희(隆熙) 3년(1909)에 간행된 활자간본(活字刊本)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무인내국중교개간본은 글씨와 판각이 아름다워 현재도 영인본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융희 3년 활자간본은 구한말의 간본으로 비교적 다수가 현전하고 있다.


※ 참고문헌

⦁三木榮. 朝鮮醫書誌. 學術圖書刊行會, 1973
⦁谢海洲, 马继兴. 《食疗本草》. 人民卫生出版社. 1984:158-170.
⦁孫思邈. 《孫眞人千金方》. 人民卫生出版社. 1996.
⦁曹瑛. 〈中医食疗发展史简介〉. 中国民间疗法. 2001;9(3):46-47.
⦁이천(진주표 역). (신대역편주)의학입문. 법인문화사:2009.
⦁오준호. 여말선초의 식치의학과 식의심감. 오준호 한국의사학회지. 2012:25(2):1-10.


⦁작성자 : 임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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