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서울 종로에서 제창의원(濟蒼醫院)을 열고 진료하면서 동서의학 절충을 통해 전통의학의 부흥을 위해 힘썼던 모회(慕晦) 이인재(李麟宰)의 경험의서. 조선총독부가 의생규칙을 공포하여 노골적으로 한의학 말살정책을 펴기 시작했던 1913년에 발행되었다.
댓글 0개